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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블 영화 절대 안 할 것…악몽처럼 들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마블 영화에 거부감을 드러냈다.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 “마블 영화는 절대 하지 않을 것 같다. 빌어먹을 악몽처럼 들린다”고 말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도 블록버스터 텐트폴 영화를 좋아한다. 많은 사람이 내 영화를 보는 게 좋다”면서도 “내가 마블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마블은 정해놓은 알고리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작가나 감독의 개인적인 감정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도 “언젠가 그레타 거윅 감독이 함께하자고 하면 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양한 작품을 섭렵 중이다. 지난 8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13:33
연예일반

“2세 계획도”…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약혼자와 결혼 예고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약혼자인 시나리오 작가 딜런 메이어와 결혼식을 계획 중이다.9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딜런 메이어와 결혼식을 두고 규모와 방식에 대해 생각을 끊임없이 바꾸고 있다.소식통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전에 원했던 것보다 덜 화려한 결혼식을 할 수도 있다”면서도 “이는 확정된 것이 아니고 변할 수도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달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내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는 날이 올 것이다. 임신이 두렵지는 않으나, 출산은 너무 무섭다”며 딜런 메이어와 출산 계획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9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를 통해 인연을 맺은 딜런 메이어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2021년 약혼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0 18:13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 진정한 팬츠리스룩…중요 부위만 겨우 가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 노출로 이목을 끌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 시사회에 참석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검은색 스트랩으로 연결된 하이컷 보디수트에 검은색 스타킹을 매치한 팬츠리스룩으로 포토타임에 등장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당당한 태도로 포토타임에 임했으나, 과한 노출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9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서 인연을 맺은 시나리오 작가 딜런 메이어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2021년 약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제작사 네버마인드를 설립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7 10:59
연예일반

크리스틴 스튜어트, 애는 여친이 낳을까… “애는 갖고 싶지만 출산 무섭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인 시나리오 작가 딜런 메이어와 관계, 2세에 대한 생각 등을 공개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미국 현지 매체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다 보면 ‘아이를 갖고 싶어’라는 생각을 결국 하게 되더라”면서 “나는 임신이 두렵지 않다. 아이가 생기는 게 두렵지 않다”고 했다.그러면서도 스튜어트는 “하지만 출산이 너무 무섭다. 출산이 너무 무서워서 미친 짓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아이는 딜런 메이어가 낳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를 찍으며 현재 연인과 만났다. 그는 “그때 교감을 느꼈으나 그때는 각자 만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며 “지금 딜런과 내 관계는 최고다. 우리 둘이 매진하고 있는 분야가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설명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11:47
연예일반

‘범죄도시4’,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韓시리즈 최초 [공식]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5일(현지시간)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범죄도시 4’를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작으로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은 한국영화 시리즈 작품으로써는 최초다.영화제 측은 ‘범죄도시4’에 대해 “성공한 한국 액션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며 “돈 리(마동석 영어 이름)가 강한 주먹을 가진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여성 보디빌더의 연인을 연기한 퀴어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도 ‘범죄도시4’와 함께 스페셜 갈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측은 “두 영화 모두 신체적 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설명했다.‘범죄도시4’는 마석도(마동석)가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마동석을 포함해 배우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 출연한다. ‘범죄도시’ 3편까지 무술감독으로 참여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칸 국제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범죄도시4’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23:47
영화

‘트와일라잇’ 감독 신작 ‘돈 룩 디퍼’ 9월 7일 개봉

SF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돈 룩 디퍼’로 오는 9월 7일 국내 개봉한다.‘트와일라잇’ 캐서린 하드윅 감독의 신작 ‘돈 룩 디퍼’가 오는 9월 7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돈 룩 디퍼’는 고등학생 아이샤가 남자친구와의 다툼 중 자신이 인간이 아닌 로봇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진짜 나는 무엇이고 누구인지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파헤쳐 가는 SF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캐서린 하드윅 감독은 2008년 국내 개봉된 ‘트와일라잇’으로 평범한 17세 소녀 벨라와 매력적인 뱀파이어 애드워드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은 이 영화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두 배우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137만 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이어 그림형제의 동화 ‘빨간 모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이 영화는 빨간 모자를 쓴 아름다운 소녀 발레리의 위험한 삼각관계, 붉은 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나타나는 마을의 저주,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된 그를 둘러싼 치명적인 비밀을 다루며 판타지 로맨스의 절정을 선보였다. ‘13살의 반란’, ‘트와일라잇’, ‘미스 발라’, ‘레드 라이딩 후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온 그가 영화 ‘돈 룩 디퍼’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돈 룩 디퍼’는 여고생이 로봇과 인공지능 AI가 가득한 세상에 살며 자신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갖는 내용의 영화로, 캐서린 하드윅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어린 소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영화다. 내 다른 작품인 ‘13살의 반란’과 다르게 주인공의 정체를 알고 나면 꽤 놀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여주인공인 헬레나 하워드에 대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매들린스 매들린’이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봤다. ‘13살의 반란’ 때 니키 리드라는 배우를 처음 본 뒤 그를 위한 영화를 만들어야겠다 해서 만든 게 ‘13살의 반란’이었는데, ‘매들린스 매들린’의 조세핀 데커 감독도 헬레나 하워드를 만난 뒤 ‘매들린스 매들린’을 만들었다고 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 영화에서 헬레나 하워드는 굉장히 감정적이고 날것의 연기를 보여줬다. 나 역시 그가 인간성과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배우라 느꼈으며 관객들에게 굉장한 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고 많은 사람이 사랑할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며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또한 “영화를 보면 현대인들이 기술과 얼마나 밀접해 있고 그러한 기술들이 우리 인생을 얼마나 지배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특히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현대 기술과 기술력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현재의 기술력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9 15:31
영화

베를린영화제, 韓작품 5년만에 무관...황금곰상엔 정신질환자 다큐

한국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5년 만에 무관(無冠)에 그쳤다.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곰상은 정신질환자 주간보호시설을 다룬 다큐멘터리 ‘아다망에서(SUR L'ADAMANT)’가 수상했다.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시상식에서는 프랑스 니콜라 필베르 감독의 ‘아다망에서’가 황금곰상의 영예를 안았다.크리스틴 스튜어트 심사위원장은 황금곰상 선정 배경에 대해 “무엇이 영화를 영화로 만드는가에 대해 내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였다”면서 “인간 표현의 근본적 필요에 대한 영화예술적 증빙”이라고 말했다.필베르 감독은 “우리가 미친 사람들에 대해 갖는 차별적이고 낙인찍는 이미지를 뒤바꿔보려고 시도했다”며 “그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인류애적 차원에서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 차이를 넘어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아다망에서’는 세느강 위를 부유하는 주간보호시설의 정신질환자와 이들을 돌보는 이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주연상 은곰상에는 아역배우인 소피아 오테로가 역대 최연소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소피아는 스페인 에스티발리즈 우레솔라 솔라구렌 감독의 영화 ‘2만종의 벌들’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8세 트랜스 소녀를 연기했다. 조연상 은곰상에는 독일 크리스티안 호흐호이즐러 감독의 ‘밤의 끝까지’에서 레니 역을 맡은 테아 에레가 받았다. 심사위원대상 은곰상은 독일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붉은하늘’이 받았다. 감독상 은곰상은 프랑스 필립 가렉 감독의 ‘르 그랑 샤리옷’이 수상했다.한국 영화는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 ‘물 안에서’가 수상에 실패하며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상을 받지 못했다. 지난 2018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홍상수 감독은 지난 2008년 ‘낮과 밤’,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은곰상 여우주연상), 2020년 ‘도망친 여자’(은곰상 감독상), 2021년 ‘인트로덕션’(은곰상 각본상), 2022년 ‘소설가의 영화’(은곰상 심사위원대상)로 올해까지 총 6번 초청을 받았다. 2019년에는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국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지난 2020년 신설된 인카운터스 부문은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처럼 새로운 영화적 비전을 담은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올해는 작품상에 바 데보스 감독의 ‘히어’, 특별심사위원상에 로이스 파티뇨 감독의 ‘삼사라’, 감독상에 타티에나 호에조 감독의 ‘에코’가 수상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26 10:27
연예일반

[더보기] 세계 패션쇼 K스타들 모셔라! 한류 파워는 무한 확장중

한류가 전 세계 음반, OTT 시장을 넘어 패션계까지 사로잡았다. 전 세계 패션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해외 4대 패션쇼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의 패션위크부터 패션가의 흐름을 주도하는 명품 브랜드까지, 올 한해 전 세계 패션 업계는 K스타들을 1열에 세우고자 분주했다. 한류의 중심인 K팝, 그 안에서도 맹렬한 화력을 자랑하는 그룹 블랙핑크를 비롯해 레드벨벳, 에스파, 아이브, 아스트로는 물론 배우 이민호, 유아인, 정호연, 아이유 등 수많은 한류 스타들이 패션위크의 포토월을 뜨겁게 달궜다. 패션위크는 각종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의 패션쇼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주간을 의미한다. 특히 4대 패션쇼 중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패션위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K스타들에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9월 26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화력이 유독 거셌다. 2017년부터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인간 샤넬’로 불리는 제니는 지난달 2023 F/W 레디-투-웨어 쇼에 참석하며 파리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는 패션쇼 프론트로우(행사장 맨 앞줄)를 차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투샷을 찍은 모습도 공개됐다. 지수, 로제도 각각 자신들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디올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와 나란히 어깨를 맞춰 패션쇼를 관람했다. 같은 날 생로랑 2023 S/S 쇼에서는 로제가 등장해 브이넥 드레스와 블랙 슈트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2021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멤버 전원이 지방시 앰배서더로 발탁된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4세대 아이돌 계보를 잇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주얼리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 아스트로 차은우도 디올쇼에 등장했다. ‘오징어 게임’ 흥행 열풍을 일으킨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은 루이 비통 패션쇼에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런웨이를 주도했다. 모델 활동 당시 이 브랜드의 런웨이를 섰던 경험이 있다. 지난 3월에는 루이 비통 F/W 쇼 오프닝과 피날레의 선두를 장식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또한 K팝 스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석권했다. 배우 유아인, 이민호, 김태리, 김다미,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사나, 채영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민호는 한류 스타의 영향력을 밀라노에서 뜨겁게 증명했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보스의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이민호는 앞서 뉴욕에서 열린 펜디 바게트 백 탄생 25주년 기념 스페셜 패션쇼에서도 한국 앰배서더 자격으로 프런트에서 쇼를 관람했다. 해외 매체들은 앞다투어 이민호가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 래퍼 카니예 웨스트를 제치고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 셀럽 목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주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저마다 한류 스타 모시기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이며 K스타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글로벌 패션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주컴의 설수영 이사는 해외브랜드가 K스타를 찾는 이유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K팝 아이돌은 글로벌 투어와 유튜브로 인해 스타일을 전파하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뿐만 아니라 “소속사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해외 아티스트들보다 도덕적 해이나 사생활 유출에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 이사는 “따라서 브랜드 호감도 상승과 파급력에 있어서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패션 하우스들이 러브콜을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3 11:23
연예일반

[포토]크리스틴 스튜어트, '미소 살짝'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Crimes of the Future’ 포토콜에 참석후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칸(프랑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24/ 2022.05.24 18:10
연예일반

[포토]크리스틴 스튜어트, '지쳐 보이는 표정'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Crimes of the Future’ 포토콜에 참석후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칸(프랑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24/ 2022.05.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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